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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entalisia/222455632971
이 글을 보며
많은 걸 느꼈다.
재택 근무가 길어지며
스스로 너무 나태해졌다.
조금만 고민하고 처리했으면
좀 더 좋은 의견, 대안을 제시했을텐데
"쉬고 싶다"
"귀찮다"
"빨리하고 치워야지"
"재택이니까 꿀 빨아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누군가 나에게 와서
"도로롱님은 할 줄 아는 게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사실 무섭다.
없다.
직장 생활 3년차인데
3년 동안 뭘 배웠는지 모르겠다.
정말 많은 반성을 했다.
면접 보며
'자리에 앉아서 멍하니 월급만 받아가는 사람 말고
일의 목적을 알고 흐름을 읽으며 일하는 값어치 있는 사람이 되겠다'
라고 했는데
내가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참 의문이다.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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