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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SK뷰아이파크 임장 후기 - 너무 살고 싶다

 

백련산SK뷰아이파크 근처 나홀로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동네에 적응하고 있지만

이사온지 얼마 안된 나의 눈에 들어온 신축 아파트가 있었으니

 

그 아파트가 바로 백련산SK뷰아이파크이다.

 

 

 

한 번 걸어가보도록 하자

 

 

 

백련산SK뷰아이파크 임장 - 근처 인프라 (빌라와 신축의 경계)

 

딱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이 그렇습니다.

 

 

빌라 |||| 나홀로 아파트 |||| 신축

 

이 경계가 굉장히 명확하게 그어져 있습니다.

 

 

평생 분당에서 살다가 은평구에 넘어와서 제일 크게 느끼는 점은

생각보다 빌라의 단점이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밤마다 피하기 어려운 쓰레기 냄새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 저에게 집으로 올라오는 이 길은

언젠가 꼭 성공해서 신축으로 넘어가겠다는 동기부여를 주는 곳입니다.

 

왼쪽은 해모로아파트

 

 

 

왼쪽은 해모로 아파트이구요! 

오른쪽은 제가 말씀 드린 빌라 단지들입니다.

 

 

온도차가 크죠?

 

 

제가 가장 놀란 건 신축으로 사람들이 못 넘어가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분당에선 이런 거 하나도 없었는데 ㅠㅠㅠ

 

참 신기했습니다.

 

 

 

백련산SK뷰아이파크아파트 - 그 자체로 멋있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 제가 맨날 보는 뷰입니다.

 

 

앞에는 빌라로 되어 있지만 웅장하게 되어 있는 저 모습들이 얼마나 멋있고 부럽던지 ㅠㅠㅠ

 

 

 

 

백련산SK뷰아이파크- 생각보다 언덕이네?

 

멀리서 봤을 땐 하나도 언덕 같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막상 근처로 가보니 의외로 언덕길이더라구요

 

 

 

 

 

등산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땡볕에 걸으면 땀 줄줄 나올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백련산SK뷰아이파크 -놀이터에 물놀이장도...!

 

제가 늦은 저녁 8시에 방문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낮에 지나다닐 땐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는 놀이터에서

물이 나오더라구요!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었습니다.

 

 

 

이렇게 한바퀴를 돌고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초점 잃은 내 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다 보안 처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부러웠어요 ㅠㅠㅠ

흑흑 ㅠㅠㅠㅠ

 

 

저도 언젠가 저 너머에서 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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