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 방향 잃은 20대에게 추천하는 책

세이노는 누구인가?

55년생으로,지난5년간매년평균10억원씩을소득세로냈다.일가친척이전혀없는가운데부모를일찍여의고,가난때문에고교를4년만에졸업했다.고교3학년때친구아버님들의돈을빌려광고대행업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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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이라는 책이다.

내가 인생에서 알고 있는 것에 대해

NO을 외치고 인생을 찾아가라는 내용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는 지독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가난이 싫어서 자살을 총 3번 시도했으나

응급실에서 계속 살아나는(?) 바람에

"나는 살 운명인가보다" 하며

인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그린 책이다.

그중, 얻은 교훈을 이 책을 통해 사실적으로 그리는데

개인적으론 많이 좋았다.

이유는 단순하다.

일반 사람들은

"노력하면 된다"

"열심히 하면 된다"

라고 말하는데

사실

이 얘기를 믿지 않는다.

노력보다는 방법이 중요하고,

공략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략, 방법, 접근법에 대한 내용을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책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이노의 가르침 이 책이 딱 그런 책이다.

최근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책도 열심히 읽지 않고

뒹굴뒹굴 굴면서 시간 보내기만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반성했다.

정신차리자.

다만, 혹시 여성분께서 이 책을 읽으시려고든

"욕 잘하는 법"이라는 페이지는 넘기세요

정신 건강에 좋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책 전반적으로 욕이 좀 많이 써있는데

읽으실 때 유의하시면서 읽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