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준 취뽀 팁 - 면접 살아남기

 

첫 취준 이라면 가장 어려운 것 무엇일까요?

 

 

바로 면접 아닐까요?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면접 합격을 위해선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취준 중 취뽀 위한 마지막 관문은 면접이죠?!

 

 

면접을 비유하면 어떤 느낌이냐면

 

 

지옥 같은 자소서의 세계에서 

나에게 생명의 동아줄을 내려준 것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생명의 동아줄을 내려준다한들

내가 올라갈 힘이 없다면 뭐다?

 

 

 

다시 자소서 지옥으로 내려갑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심적인 부담감과 압박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실텐데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나는 취준을 하는 게 아니라 멘탈 관리를 배우는 중이다~

하면서 의연하게 넘기셔야 합니다.

 

취준 중 면접 준비 첫 걸음 - 질문 구성 파악

 

면접 준비는 두 가지를 해야합니다.

 

 

 

1) 외워야만 대답할 수 있는 것들

2) 외우지 않아도 대답할 수 있는 것들

 

 

 

먼저, 외워야만 대답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 너를 내가 왜 뽑아야해?

- 이 회사여야만 하는 이유?

- 지원 동기

- 이 회사의 특징

(단순 구글링 절대 금지)

 

 

 

이 질문들의 특징은

"회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목적은 면접 지원자가

단순 지원하다가 얻어 걸려서 면접에 온 건지

아니면 

우리 회사에 정말 기여하고 싶어서 진심으로 지원한 사람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에요!

(그런 사람이 어딨겠냐만...)

 

 

 

만약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면

 

 

'이 친구는 그냥 지원했구만'

'우리 회사에 오고 싶다는 친구가 이 정도도 준비 안 했다고?'

 

 

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되어

불합격하게 됩니다.

 

 

 

 

자소서 지옥으로부터 

생명의 동아줄을 내려 나를 구제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만큼

그 정도 성의는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면접 준비 - 그럼 어떻게 찾아?

 

 

이런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나도 아는데, 그걸 어디서 찾아?'

 

 

 

답을 드리면

 

 

매장에 직접 가세요

 

 

백날 구글링 해서 가봐야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게 곧

내 옆의 경쟁자가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면접 페이스가 말립니다.

 

ex)

'어 저거저거 내가 말하려고 했는데 망했다 망했다 x100'

 

 

 

반면 직접 매장에 가시면

현직자를 만나실 수 있어요!

 

 

적어도 관리자를 만날 수 있는데

이 분들께 최대한 많이 물어보세요

 

 

이때 팁은

최대한 불쌍한 취준생 Or 어리고 순수한 대학생인 척

해야 합니다.

 

 

얘 처럼요!

 

 

그래야

매장에 계신 분들께서

 

 

'아 이 친구는 진짜 간절하구나'

'하나라도 더 알려줘야지'

 

 

생각을 하시고

정말 정말 과분할 정도로 많이 말씀해주십니다.

 

 

 

일단 다 받아 적으시고

집으로 돌아오시면

키워드 위주로 다시 검색하세요

 

 

단순히 

'삼성전자 dart'

치는 것보다 훨씬 훨씬 더 값진 정보들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1탄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2탄에서는 

외우지 않아도 되는 질문 답변과

기본적인 답변 방법을 다루겠습니다.

 

https://dororrong.tistory.com/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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